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토게 코요하루 (문단 편집) === 작화 === 귀멸의 칼날의 경우 첫 연재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페이를 받는 프로로서는 업계 평균 이하의 품질이었다. 단순 작화 뿐만 아니라 컷 분배나 레이아웃 연출, 구도 연출 또한 업계 종사자들에게 만화가로서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특히 초반엔 만화를 처음 그려본 듯 마냥 진부하기 짝이 없는 컷 구성 때문에 비판을 자주 받았다. 이 작화가 고쳐지면서 같이 묶여있던 고토게 코요하루의 연출력이 살아나고 독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 것이 귀멸의 칼날 IP의 결정적인 히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작화쪽은 전문 교육기관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인지 [[데셍]]력이 부족해서 오브제와 인물의 비례가 뭉개지는 경우가 많다. 멀리서 보는 앵글을 그릴 때는 인물 작화가 자주 뭉개지며, 특히 좌우를 헷갈려서 그리거나 자잘한 작화 미스도 많아서 지적받거나 사과하는 일이 잦다. 심지어 단행본 표지에까지 이 오류를 저지르는 바람에 나중에 정식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예를들어 10권에선 [[카마도 탄지로|탄지로]]가 칼을 잡은 방향을 반대로 그렸고, 18권에서도 [[츠유리 카나오|카나오]]가 칼을 찬 위치를 틀리게 그렸다. 유포터블판 TVA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에는 '작화붕괴의 호흡'을 쓴다고 [[자학개그]]를 한 적도 있다. 연재가 진행되면서 작화의 퀄리티는 많이 나아졌지만, 극초반부는 콘티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품질이 낮았다. 현지에서 수십년째 소년 점프를 장기 구독하는 충성 고객들 중에선 ~~몇번째인지 모를~~"점프 다 망했다!"고 탄식하는 이도 나왔을 정도. 이런 고토게의 저조한 작화 실력은 근본적으로 만화를 그려본 경험이 부족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대 담당자인 [[오니시 코헤이]]가 술회하기로는 기본적인 센스나 재능이 뛰어나기는 했지만 신인 작가 치고도 유별날 정도로 만화를 그리는 방법에 무지해서 매우 기본적인 것부터 가르쳤다고 한다. 그의 발언에 따르면 고토게는 어시스턴트 경험조차 없어서 담당자가 다른 작가들 작업실에 데리고 다니면서 견학을 시켰다고 할 정도고, 건물을 그릴 때 자를 쓰는 법이나 컷을 배분하는 기초적인 테크닉을 가르쳐줬다는 일화조차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만화 작법에 무지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말하기를 [[https://www.shueisha.co.jp/saiyo/works/special/kimetsu/talk/|'''기초도 되어있지 않았다'''고 한다.]] 귀멸의 칼날 화집인 <긴 세월>에 고토게본인이 밝힌바에 따르면 어릴 때는 그림에 재능이 없어 선생님이 아무리 가르쳐줘도 실력이 늘지 않았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만화를 그리려 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좌절했었다고 한다. 다만 전술하듯 유곽편을 기점으로 작화가 폭발적으로 발전하여[* 애니메이션이 흥행하기 전엔 성장형 작가라고 불렸을 만큼 에피소드에 따른 화력 발전이 매우 눈에 띄는 편이다.], 특히 가독성 좋은 컷 구성은 당시 주간 점프 연재작 중 최고로 평가받았다. 이는 당시 점프의 인기작이었던 [[원피스(만화)|원피스]]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가독성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더욱 부각된 장점이기도 하다. 가령 [[귀멸의 칼날]] 원작에 대해서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던 [[대한민국|한국]]의 만화가 [[김성모]]는 "반극화로서 순정체에 기반을 둔 데생력이 뛰어나다."라고 긍정적인 발언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